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침내 살며시 그 손 놓으면
두둥실
날아오르시겠지요,
풍선처럼
가벼워진 몸뚱이로
차 곡
오래 짊어진 짐
모두 여기 내려놓고
∙
London,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