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 마침내 살며시 그 손 놓으면

by ByJoYo


마침내 살며시 그 손 놓으면

두둥실


날아오르시겠지요,

풍선처럼

가벼워진 몸뚱이로


차 곡

차 곡


오래 짊어진 짐

모두 여기 내려놓고

Londo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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