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 마침내 살며시 그 손 놓으면
by
ByJoYo
Jan 11. 2023
마침내 살며시 그 손 놓으면
두둥실
날아오르시겠지요,
풍선처럼
가벼워진 몸뚱이로
차 곡
차 곡
오래 짊어진 짐
모두 여기 내려놓고
∙
Londo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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