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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kim Sep 12. 2020

나의 집, 나의 책장

Day 6

나의 책장을 살펴본다. 

서울 생활을 시작한 약 15년 전부터 조금씩 쌓여온 책장의 책들


1) 그곳에 가장 오래 묵은 책(들)은 뭐가 있나요?


생각의 지도

전공이었던 심리학의 참고서적


2) 그곳에 가장 최근에 입장한 책(들)은 뭐가 있나요?


슈독, 선악을 넘어서, 행복한 프로그래밍

공통점은 없지만 창업가 정신, 철학, 컴퓨터과학 등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책들


3) 그곳에 가장 두꺼운 책은 무엇인가요?


플라톤 전집 IV 국가

와이프의 생일 선물로 사준 플라톤 전집


4) 그곳에 노란색 표지를 가진 책은 무엇인가요?


생각에 관한 생각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심리학자의 책, 전공 참고서적


5) 이왕 살핀 김에, 팔거나 버려도 되는 책은 주말에 정리해 보세요. 심플 라이프!


팔거나 버리고 싶은 책은 없어요. 대신 두 권씩 있는 책들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겠습니다.

두 번 세 번 읽고 나누고 싶은 책들을 이미 친구들에게 선물하고는 있지만.

책으로 온 집안을 가득 채우고 싶어요. 죽을 때까지 책과 함께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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