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외로운 사람들이다.
술 한잔으로 마음을 채워 넣는.
이런 사람들은 대게 다른 사람들보다 마음이 많이 비워져 있다.
맨 정신보다 취해 있을 때 뭔가 꽉 차있는 따뜻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 느낌은 다음날 술이 깨면 바로 사라진다. 특히나 퇴근한 회사원들의 술자리는 하루의 고됨과 고민을 술잔에 털어놓고 조금이라도 나의 외로움을 채우려는 하나의 수단이랄까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사람들의 글을 보며 인생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