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아이와 대화하기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일하러 가 일터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기에
저의 살아가는 또 다른 목적을 일깨워주십니다.
#꿈
오늘은 사랑하는 친구가 잠자는 자리에 찾아갔습니다.
하나님 떠나기로 하니, 가기 전 꼭 만나야 하는 사람들의 리스트가 추려지더라고요.
그러나 그는 현재 만날 수 없으니, 꿈에서 라도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열정이 대단한 그는 잠잘 때도 선수복을 입고 있습니다.
그의 귀에 제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를 속삭이고
방문을 나왔습니다.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팠지만...
그래도 마음을 정리하고, 떠나갑니다.
그가 많이 외로워하지 않기를,
그의 옆자리를 함께 해줄 누군가가
나타나 그의 입가에 웃음꽃이 피어나길.
제가 그의 곁에 있는 것이 저만의 욕심이고 집착이라면 마음을 내려놓겠습니다.
저보다 더 큰 사랑 나눠줄 수 있는 생명이라면 부디 그만큼은 허하소서.
그리고는 제 마음이 닿았는지, 그의 배게닢에는 눈물자국으로 축축이 젖었네요.
사랑하는 하나님, 부디 그에게 언제나 당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그리고 가능하다면, 제가 다시 돌아오는 그날,
저와 그를 준비케 하셔 만남을 기획하소서.
#허정*님과의 세션
가기 전 10주, 그에 맞춰 정아님과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본격 돌입했습니다.
주 5회 운동을 나오기로 했습니다. 피로감이 쌓이는 듯하여 근지구력보다
유산소성 운동에 레이키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하나님 그들의 컨디션을 읽을 수 있는 마음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너무 무리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그런 미안한 맘이 들어 마음을 모았습니다.
하나님 부디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 에너지를 허락하소서.
저를 통해 그녀가 온전히 회복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하소서.
#이사님과의 세션
이사님과 마지막 세션을 가졌습니다.
머리의 두통은 완전히 좋아지셨고,
아직 승모근의 통증은 5 정도 남아있다 하셨습니다.
사이비라고 말하면서도 마음 열고 세션을 받고 싶다
말해주신 이사님께 감사한 맘 올리며
부디 우리의 이 시간과 에너지 교환으로
그녀와 저 그리고 세상에 가장 유익한 시간이길 바라며.
그녀의 어깨를 풀어드리며 그녀에게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이사님은 한 가지의 슈퍼파워를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떤 걸 사용하고 싶어요?
똥만 싸도 돈이 나왔으면 좋겠다.
돈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선물을 하고 싶다던 그녀.
부디 그녀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제가 드렸던 세션 중 가장 긴 세션이었습니다.
만성화된 근육통이 풀어도 풀어도 그 수축감이 몰랑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번보다는 많이 몰랑해지신 편...
이번에 오른쪽 흉쇄유돌근 쪽을 풀어드리는데,
작은 심장 같은 녀석이 불뚝 튀어나와 콩당콩당 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작은 생명이 소리치는 것 같았습니다.
나 아프다고, 나 좀 치유해 달라고.
그 주위를 따라 손이 태핑을 하기도, 그저 따스하게 감싸 안아주기도,
흐름이 원활할 수 있게 마사지로 길을 터주기도 했습니다.
점점 확장되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이 아프다고 소리치고 있는 게 느껴져서
온 마음에게 벅찬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눈시울이 붉어졌고, 오른쪽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툭 떨어졌습니다.
엥 뭐야. 너 땀 흘린 거야? ㅎㅎ 깜짝 놀라 깨시는 이사님께서 눈을 뜨셨습니다.
저도 왜 눈물이 이렇게 나는지 당황했습니다.
무언가 감정적으로만 느껴지는 슬픔과 고통이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어
어떻게 설명드릴지 몰랐습니다. 그저 아픈 것 같아 눈물이 난다라고 표현했고요.
그리고는 기도드렸습니다.
부디 우리의 죄가 씻겨져 내려가기를.
우리가 온전히 새 생명으로 태어나기를.
본연의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세상을 밝힐 수 있기를.
그녀가 참아내고 인내하고 버텨냈던 고단한 시간들,
다 이해할 순 없지만, 분명 안에 쌓아놓은 에너지가 많은 것이 느껴집니다.
부디 밖에서 오는 모든 스트레스를 가두어 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껴안으며 나아갈 수 있기를. 그녀가 아프지 않기를.
그녀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그녀가 더욱 자유로워질 수 있기를.
그녀가 미소 지으며 향해할 수 있기를.
그렇게 세션을 마치고, 감사인사를 올렸습니다.
원래는 합장한 상태에서 가슴에, 턱에, 이마에 치고
세 번을 반복하고 감사인사를 두 손 떼어 하늘을 향해 올려드리는데,
이번에는 12번의 감사를 올렸습니다.
처음 경험해 보는 인사임에 저도 놀랐습니다.
부디 12차원의 모든 세상의 에너지와 존재들에게 감사가 전해졌기를.
그 기도가 깊이 그리고 기적같이 이루어지기를.
25.09.12
온 마음을 담아,
호이
#부모님과의 대화
오랜만에 교회대신 집을 선택했습니다.
몸도 무겁고, 늦잠을 잔 것도 있었고요.
오늘은 왠지 집에 있고 싶었습니다.
부모님과 대화로 이어지며 그들과 함께 했어야 하는 일요일 아침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요즘에 느끼는 것은 어머니를 보면서 저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항상 아침을 준비해 주시고, 용돈도 쓰윽 넣어주시는 어머니.
사실 저는 그것보다도 더 원했던 것은 말없이 안아주는 포옹한 번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일을 하러 떠나갔어야만 했었던 그녀와, 그 포옹 한 번을 원했던 저였기 때문일까요
제가 사랑을 받는다라고 느끼는 것은 선물보다도, 행동보다도 그저 온도를 느낄 수 있는
포옹한 번이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바깥일로 바쁘셨고, 분주했습니다.
그런 어머니에게 속상한 때도 있었지만,
그녀는 그렇게 타고 태어난 성향인 것을 어쩝니까.
집보다는 밖에서 혼자보다는 사람들 속에서 반짝이는 사람인 걸.
그런 어머니를 그대로 바라봐주고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기로 마음을 전환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랑의 표현방식이 다른 것이구나,,, 하며
어머니가 차려놓은 유부초밥과 김밥을 꼭꼭 씹어먹었습니다.
그녀의 사랑의 온도를 느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말이죠.
그리고는 집에 있는 아버지가 보입니다.
요즘에는 아버지에게 안아주세요 라는 요청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또 안아주래 라며 언제든 포옹을 아낌없이 주는 그.
그가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주는 사랑의 에너지가 참 좋습니다.
그 포옹 한 번에 에너지가 충전되고 하루 살아갈 힘을 얻으니깐요.
그러면서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 아버지가 다른 아버지들, 울 삼촌이나 대표님들처럼
이끌어야 하는 회사가 있고 매일같이 바쁜 사람이라면
이런 사랑을 요청하고 받기 어려웠을 수 있었겠다.
우리 아버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이해하고 사랑해 주기로 맘을 바꾸니,
그의 존재에 너무나 감사한 맘이 올라왔습니다.
팔요 할 때 있어주는 든든한 사람.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누군가를 위해 시공간을 온전히 내어줄 수 있는 사람. 그가 있어 버거운 요즘 버텨낼 수 있습니다.
이를 그들과 나누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디 짧은 시간 안에 그대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이어주셔서.
저희 가족과 저희 가족이 만나는 모든 시공간 속에 당신의 가호가 언제나 함께 하기를.
#최면술
가기 전 회원님들이 조금 더 자신의 목표를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저 또한 먹는 것에 대한 중독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폴 메카니의 최면법으로 행동양식이 완전히 변했다는 영상을 접하고는 궁금증이 생겨,
서점에서 그의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사실 무엇을 하지 말라는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니깐요.
이를 계속 강조한다고 해도 멘털에서 바뀌지 않는다면 계속되는 습관일 것입니다.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뇌의 구조를 바꾸면 훨씬 수월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핑의 효과가 실제적으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무드라를 집는 것이 신경학적으로 도움이 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가 먹는 것을 조절하려면 우리 몸의 소리에 귀귀울여야 한다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보다,
하지 않았으면 하는 나의 모습을 온전히 느끼고,
했으면 하는 새로운 나의 모습을 온전히 느끼며
그 간극 안에서 새로운 나를 선택해 나가는 과정이라 다가왔습니다.
결국 내 안에 해소되지 않는 욕구가 있음을 인정해 주고,
내가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고 관찰하는 것,
그리고 사랑으로 그를 스스로에게 조건 없이 내어주는 것.
나와의 관계가 음식과의 관계를 또한 재창조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20분짜리 최면법으로 스스로의 무의식을 재설계하여
새로운 행동양식으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보는 법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부디 이 자양분들이 제 의식 속에서 잘 소화 흡수되어
회원님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나올 수 있기를.
뜻이 있으면 열어주시는 하나님, 가장 필요한 것을 가장 좋은 때에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사지
회원님들께는 풀어주고 강화해 주고 하지만,
제 몸의 긴장도가 높아짐을 느꼈습니다.
목 쪽이 항상 결리고, 몸이 뻐근한 느낌이 들어
저 또한 받아봐야겠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제 몸을 관리할 겸, 배우러 큰돈 써서 받으러 갔습니다.
사치라 생각했던 행위가 배움이 되고 사랑이 되니
또 다른 감사한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경혈 자리를 누르며 마사지해주는 곳을 찾았습니다.
사실 일요일 늦은 시각 연 곳이 그뿐이여 이쪽으로 선택했습니다.
작은 체구의 아주머니께서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근차근 만져주시는데,
얼마나 시원하던지요.
천사가 제 몸을 잘 알고 필요한 곳의 순서대로 진행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사랑하는 친구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하면 좋으텐데... 하나님 부디 그를 향해 빚어가주심에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