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에서 연결로, 중독에서 창조로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by 호이 HOY

#호이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분리에서 연결로,

두려움에서 자유로,

중독에서 창조로,

부족에서 풍요로.


하나님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소리에 잠에 깼습니다.

열심히 지구를 깨끗이 썯어내려주시는 하나님,

언제나 우리를 위해 일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어떻게 방향성을 가져가야 할까 큰 물음표가 함께 했습니다.

인도해 주신 책 속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쉽게 본질적으로 말해서

어떻게 한 인간을 분리된 존재에서 연결된 존재로서 경험하게 하여

스스로의 니즈를 알아차리고 타자의 니즈 또한 민감하게 알아차려

서로에게 그를 채워줄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줄 수 있을까?


저의 문제의 정의는 이러합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음식, 디지털, 술, 약물 등에서 벗어나

가장 나다운 삶으로 최고의 잠재력을 펼치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으로 이끌어드릴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유일한 탈출은 관계에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이해한 바는 이렇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상처받은 아이가 있습니다. 물론, 사랑받은 아이도 있겠지요.

하나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이 상처받은 아이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인간관계가 항상 어려웠습니다.

혼자다, 언제나 떠나갈 것이다. 외롭다는 감정 속에 있었으니깐요.

저의 경우, 이번 생에 있는 가장 초기 기억은

제가 침대세서 손을 뻗으며 가지 말라고 발버둥을 치고 울어대었지만

저를 두고 떠나갔던 엄마의 뒷모습이었습니다.


엄마와의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초기 양육자와의 관계 형성이 그 아이의 관계 형성 패턴에 큰 영향이 있다는 것을요




<문제의 원인- 발 달기 역경에서 겪는 3가지 유형>

이 아이는 어렸을 때 큰 스르레스의 3가지 반응을 겪습니다.

1. 출생 전 태아기에게 일어나는 곤경

-> 임신 중 어머니가 마약 또는 알코올 또는 극단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된 경우

2. 유아와 양육자 사이의 초기 상호작용에 생긴 곤경

-> 상호작용이 일관성이 없거나나, 공격적이거나, 양육자가 부재하여 방치된 경우

3. 모든 스트레스의 민감화된 곤경

-> 예측하거나 통제할 수 없거나, 득단적이거나, 장기적인 스트레스




<다른 반응>

그리고 제가 겪는 다른 문제점은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저는 화를 내는 이의 사고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하나의 문제의 다른 표출 방식임을...

우리의 상태가

-> 해리일 때는 숙고 (몽상) -> 회피 -> 순응-> 해리 (마비/긴장) -> 기절 (실신)

-> 각성일 때는 숙고 (창조) -> 무리 짓기 (과다 경계) -> 경직 (저항) -> 도피 (반항) -> 싸움


결국 하나의 스트레스 저항적인 상황이나 위협적인 사람에게 맞닥드릴 때

누구는 침묵으로 눅누구는 화의 형태로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째 사람들의 답변에 늦어지는 저와

사람들에게 화의 형태로 표출되는 그분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모두 상처받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임이었음을,

결국에는 같은 동전의 양쪽 면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해되지 않고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을 마주하였을 때

제는 왜 저래? 라며 그를 욕하고 소외하면 안 됩니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고 물으며 그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결국 사랑받지 못해, 타인을 의심하고 스스로를 방어하려는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불쌍한 몸부림짓일 수 있으니깐요.


아이는 자신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그가 필요한 것들을 알아차리고 충족시켜 줄 때

안정감과 만족감을 느끼며 사랑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아무리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하더라도,

그가 배가 고파 울고 있을 때 방치를 할 경우 그는 사랑받지 않는다고 느낀다고 하고요.

저는 너무 저의 사랑의 방식에만 몰두한 나머지

그들의 니즈를 읽으려고 하지 않음을 보았습니다.

내가 주고 싶은 것을 주었지,

그들이 뭐가 필요한지 관찰하지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선물이 아닌 쓰레기를 주었던 걸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이기적인 사랑을 하고 사랑을 줬는데,

왜 나는 사랑받지 못하는 거지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관계가 어렵고 어려웠을 수밖에요.

저에 대해 알아가게 해주는 이런 책에 감사했습니다.

아이는 무엇가가 필요할 때 조절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추우면 따스하게 해 주고,

갈증이 나면 물을 주고,

배고플 땐 음식을 주고,

하는 이러한 양육자의 보상으로 사랑을 느껴요.

바로 이 관계 안에서 사람들은 나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안전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라는 세계관이 형성이 되고요.


그리하여 저는 스스로에게 먼저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나의 니즈가 무엇인지. 나는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그리고 그를 이야기해보기로 했습니다.

엄마 나 한 번 안아주세요.

27살 먹은 딸이 어머니에게 요청합니다.

몰랐었습니다.

제가 가슴과 가슴이 맞닿아는 행위가 필요한 것이었음을.

그 온도와 촉감 속에서 느꼈습니다.

아 이게 연결된다는 느낌이구나.

사랑받는 느낌이구나.

나도 사랑받는 존재이구나.

개별적인 존재가 아닌,

연결된 존재이구나.

이제 혼자가 아니구나.

함께 해주는 이가 있구나.

실상 모든 것은 사랑의 표현이었구나.

우리는 하나이구나.

뜨거운 눈물이 가슴으로부터

벅차게 올라왔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꾹 꾹 눌러 감쳐왔던 27년의 응어리가 녹아내리며

알아줘서 고맙다고, 나에게 귀귀 울여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그리고 미안해.

내가 알아차려주지 못해서.

내가 이젠 너와 항상 함께 해줄게.

울고 싶으면 맘껏 울고,

웃고 싶으면 맘껏 웃어.

남의 눈치 보지 않아도 돼.

그저 너 맘 가는 대로 그렇게 표현하며 살아도 돼.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고,

사랑 주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걸.




감사한 것은 이렇게 니즈가 충족되지 못한 아이들도,

사랑받는 경험을 학습함으로써

사랑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는 더 이상 약물이나, 음식이나 디지털 등 중독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더 큰 의미를 찾고, 새로운 사랑스러운 나를 창조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물어야 합니다.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욕이나 폭행을 하는 친구가 있다면,

중독에 빠져 있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그 아이에게 일관적인 관심을 주고,

섬세한 배려를 주어 관계 속에서 그들이 안전하다는 것을,

그들의 니즈를 알아차려주고 채워주고 만족시켜 주고

사랑을 듬뿍 주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그 아이의 중독적인 패턴들이

삶을 망치는 패턴에서 벗어나

사랑을 주는 아이로 다시금 성장할 테니깐요.


하나님 저는 웰니스 디랙터로서

어떻게 이런 내면아이와 관계 속에서 치우 되고

사랑을 나누며 스스로를 창조하는 장을 만들 수 있을까요?

당신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부디 그 능력 허하셔서

저를 포함 내면아이들이 다시금 꿈꾸고 창조하고

세상을 그들만의 색깔로 조화롭게 이끌어가게 하소서.



온 마음을 담아,

호아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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