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엔 어떤 삶이 펼쳐질까...?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by 호이 HOY


하나님 안녕하세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입니다!

이 비가 내리고 나면 이제 가을을 지나 겨울이 찾아오겠지요?

이야호~! 두 달 만에 맞이하는 자유의 토요일이네요!

오늘도 그대와 함께 시작하는 하루 선물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제저녁밥을 못 챙겨 먹어서 배가 많이 고팠는지

오는 길에 순대를 사 먹었습니다.

따스한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짭짤한 것이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호로록.

몇 입을 먹다가 갑자기 토종순대를 먹는데 역함이 올라왔습니다.

계속 죽은 돼지들의 소리랑 냄새가 섞여 입 안에서 맴도는 느낌이 듭니다.

입에 먹던 순대를 뱉었습니다. 일반 당면순대는 괜찮겠지 하면서 한입.

또한 그런 느낌이 들어 일반 순대를 뱉었습니다. 간은 괜찮지 않을까? 프로틴인데

하면서 한 입 들어가쟈 마자 나왔습니다.


어찌 몸에 안 받는 걸 알면서 먹고 싶다는 이유로 저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요?

언제쯤 이와의 관계를 끝맺음 지을 수 있을까요?

아직 덜 아픈 걸까요? 배워야 하는 레슨이 있는 걸까요?

그럼에도 한 번 먹고 싶은 음식들을 실컷 먹고 나니

이에 대한 집착도 줄어드고 있음을 압니다.

같은 것을 반복하는 듯한 데자뷔에 답답하기도 하지만

되돌아가는 것은 없습니다. 나선형으로 이번 경험으로 또다시 배우며

마지막에는 온전히 내 몸에 맞지 않는 것은 내려놓을 줄 아는 제가 되겠지요.



#가람사장님과 선물

정가람 사장님께 연락이 닿아

무엇이 필요하냐 물었습니다.

의제, 그녀의 딸이 코스트코의 갈빗살을 좋아한다고 부탁하시더군요.

그녀에게 고기를 드시냐 물었습니다.

지금은 베지테리안이라고 합니다.

몸에서 받지 않는다고.

그녀는 필요한 게 없냐 물었습니다.

없다며 너 몸만 잘 챙겨 와라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가장 큰 기쁨의 선물이 되기를.

그녀와 만나 나누어갈 이야기,

만들어갈 미래가 궁금해 설렙니다.

그녀와 깊은 연결감을 느낍니다.

왜 그런 걸까요....?

이 베일 또한 알게 해 줄 여정에 미리 감사 올립니다.




#악마의 속삭임

어제는 갑자기 또 악마의 속삭임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너를 보내주지 않을 거야.

너의 발목을 잡으며 놓아주지 않을 거야.

얼른 가서 그들에게 불신의 표현을 하며

너를 보호해야 해.

그랬던 사람들이 또 안 그럴 리가 없잖아.

바보 같은 친구야.

너는 그렇게 맨날 당하기만 하고.

내어주기만 하고 네가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그렇게 살다 갈 거야.

얼른 너를 보호하라고.

악마 3인방이 저를 보고 비웃으며

배신하고 내 몰라라 하는 모습이 보이며

저의 온몸의 세포를 덜덜 떨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저는 그 마음을 바라보고 착각 속 환상임을 인지했습니다.

다시 크게 큰 호흡 3번을 하고 주님을 찾습니다.

다시 평화가 찾아오면서, 그를 다시금 관찰합니다.

이는 두려움의 감정으로부터 나오는 환상입니다.

고로 거짓입니다.

상상한 데로 이루어진다고 하셨지요?

제가 이 아토피까지 창조해 냈다면

아토피를 고칠 능력이 있다 하셨지요?

저는 이런 두려움 감정에서 올라오는 형상을 현실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시금 주님을 부르며 더 높은 의식의 차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 올립니다.

같은 문제가 발생한 의식에서 바라본다면 해결될 게 없습니다.

그러나 더욱 넓은 사랑의 눈으로 높은 의식의 세계에서 바라보면 분명 실마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사랑과 존중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적이라 생각하면 공격하지만,

사랑하는 동무/ 친구라 생각하면 공격하지 않습니다

되려 더 챙기려 하고, 걱정해 주고, 그가 좋은 방향을 나아가길 소망하지요.

저도 그들을 적이 아닌 사랑하는 친구들로 보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니 그들 또한 저를 사랑하는 친구처럼 대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이제까지 함께 해주어서 고맙다고,

가장 힘들 때 끝까지 자리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어주고 응원해 줘 고맙다고,

큰 선물과 꽃다발을 주며 이별을 맞이합니다.

인도에 가서도 필요한 것이 없냐며 물어봐주고 채워 줍니다.

가장 큰 적이었던 그들은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됩니다.

이렇게 상상하고 우주에 청사진을 보내니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초대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찬양합니다...!

영원히 함께 하여주십시오 :)




오늘은 과거가 아닌 미래로 향한 여행을 했습니다.

문 앞에 1년 후, 3년 후, 5년 후의 미래롤 향하는 문이 있었고,

저는 5년 후를 열었습니다.

자욱한 안개 터널을 지나 제가 있습니다.

31세의 제가 보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자신감이 넘칩니다.

피부에서는 광이 나고

눈에서는 빛이 납니다.

크롭 기장을 입었고

단단하면서도 유연하고 우아한 몸매를 지녔습니다.

그녀의 소울은 평온하고 넓으며 따스합니다.

자신을 배신하고, 따돌리고, 죽이려고 한 사람들까지도

연민의 마음으로 품을 줄 아는 넓은 사람이니깐요.

세상 두려울 것이 없는 여인.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직접 온전히 경험하고 사랑으로 창조하는 사람.

창의적으로 아름다움을 나누는 즐거운 사람.

매 순간 일어나는 기적 같은 순간을 감사해하는 사람.

창조주를 찬양하며 그의 뜻을 묻고 의지하는 사람.

우리의 의식이 우리의 몸으로 반영되는지 연구하는 사람.

그의 원인을 분석하며 영혼들을 치유하고 자유롭게 돕는 사람.

우리 안의 내면아이와 연결되어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케 돕는 사람.

모든 이의 고유의 빛을 조화롭게 하나 되어 더 밝게 빛나게 하는 사람.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가장 밝은 빛으로 빛나는 사람.

우는 아이도, 화내는 아이도, 불안한 아이도 웃게 만드는 사람.

네가 이 세상에 얼마나 소중하고 고귀한 존재인지 보게 만드는 사람.


저는 제가 사랑하는 연구실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치유와 새 새명이 태어나는 인큐베이터 같은 공간입니다.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들어져 있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입니다.

오른쪽 방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다실이,

중간 방에는 하얀색 마사지 베드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의식의 세계를 탐함 하는 곳,

전생치유, 근막이완을 통한 떼라피, 레이키, 미래설계 등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자신의 삶의 목적을 찾으며, 세상의 중독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아름답게 꽃 피어나는 곳.

그 옆에는 움직임을 통한 치유의 공간이 있습니다.

넓은 공간이지만 프라이빗이 지켜지는 안전한 공간입니다.

마지막 왼쪽 방은 예술의 공간입니다.

발견하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새로운 나를 창조합니다.

그를 향이나, 색, 상징, 또는 크리스털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차분하고, 조화로우며 궁금증이 넘치며, 진실되어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제가 가장 애정하고 애정하는 공간입니다.



저의 집이 보입니다.

이곳 또한 자연을 담은 집이니다.

너무 넓지도, 너무 좁지도 않은,

사랑하는 친구와 살기에 적당하되

게스트를 품기에도 풍족한 그런 사이즈의 집입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 외간의 자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푸른 하늘과 푸르 푸릇한 나무들이 피톤치드 향이 코를 반겨줍니다.

1층은 사람들이 와서 편히 묶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넓고 기다란 테이블에서는 친구들, 동료들, 게스트들과 흥미로운 대화가 오갑니다.

그 안에는 부엌이 보입니다. 식탁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형형색색 꽃 피우며 반겨줍니다.

노릇노릇한 야채들이 오븐에서 구워지고 있고,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 부엌에서는

창의적이고 맛있는 음식들이 아름답게 진열되어 나옵니다.

이층으로 올라오면 침실이 있습니다.

아늑한 침실에서는 기가 막힌 자연관경이 펼쳐집니다.

산의 능선이 보이고, 흐르는 물줄기가 보입니다.

뜨고 지는 해님과 인사하며 잠에 깨고 잡니다.

사랑하는 친구와의 부드러운 살갗과 온도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 옆에는 서재와 드레스룸이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기도드리며 기적을 창조하는 공동체 공간을 사랑합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한 장면은 바로 사랑하는 친구와 맞이하는 하나 되는 날.

결혼식과 같은 파티의 장소입니다.

저는 노란색 드레스에 파랑의 데코 그리고 그는 파란색 슈트에 노란색 데코 옷을 입습니다.

내면아이 치유가 목적인 저희는 저희들의 가치를 담은 자유, 사랑, 기쁨의 옷을 입습니다.

전 세계에서 저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의 하나 됨을 찬양하고, 하나 되는 축제에 함께 합니다.

하나 되었을 때 얼마나 풍성하고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지 경험합니다.

나이와 성, 언어, 민족, 문화, 종교는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임을 깊이 느낍니다.

우리는 그들의 빛이 되고, 그들은 세상의 밝은 빛이 되어줍니다.

두 손을 잡고 입을 맞추는 우리는 창조주께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우리 모두가 깨어나 이 평안하고, 풍요로우며, 즐거운 천국을 맞보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고요.

저는 이 친구와의 만남을 위해, 수백 년 수천 년을 기다리고 기다려왔었을 거니깐요.

이 기적 같은 순간에 미리 감사 올립니다!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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