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5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하나님 안녕하세요
온몸이 고단한가 봅니다
어제는 핸드폰 충전도 하지 못하고
바로 뻗어 누어 푹 잤네요
오늘도 일어날 수 있는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꿈에서 제가 사랑하는 친구를 보여주셨습니다
그와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
바다와 들을 노다니며 찬란한 기억들 다시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알러 준 소중한 저의 친구 현민이
이번 생에 부디 그가 열려준 큰 사랑 나눌 수 있는 기회 주세요
그가 악취가 나고 앙상하게 마르고 돈이 없고 괴팍한 성격을 지녔더라도
부디 그를 씻기기 하시고 먹을 것을 나누게 하시고 필요한 물품을 선물할 수 있게 그리하여 다시 자신의 아름답고 멋진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주게 하소서. 저는 그를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자신의 목숨을 저를 위해 바쳤으니 저는 빚진 인생입니다. 그를 위해 저의 사랑과 감사함을 나눌 수 있는 시공간 허락하소서.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채워주시며 믿어주시는 분들입니다.
부디 그들과 한 순간 한 순간 함께 하여주시어 그들을 보호하시고
당산의 평화와 기쁨의 장에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낸시에게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저를 응원해 주는 천사이자 상담자
그녀의 지혜로움과 큰 사랑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저의 고민에 엄청난 힌트를 주었습니다
호이
첫 번째 완벽하게 치유된 치유자는 없어
누구나 자신의 과업이 있다고
그렇다면 이 세상에 오지도 안았겠지
두 번째 다른 사람들의 코멘트 따윈 생각하지 않아도 돼
어차피 네가 신경 써야 할 사람들은
너의 말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너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일 테니깐
질책과 비난이 두려워 올리고 있지 못했던
저의 컨탠츠를 올 릴 수 있는 용기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라 선생님을 보내주셔 소 감사합니다
먼저 가 본 길에서 안내해 주는 멘토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큰 축복입니다
매일 오전에 운동을 혼자 했다면
저녁에 사람들의 열정과 온기 속에 소 함께 하는 운동도 맛있네요
먼저 길을 개척하며 나아가는 선생님과도 함께 하어주세요
선생님께 배운 곳들 울 잘 소화시켜 저에게 오신 분들에게
더 다듬어 약처럼 처방해 줄 수 있게 함께 하소서.
온 마음을 담아,
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