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5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하나님
안녕하세요!
운동을 마치고 햇빛을 쬐러 나왔습니다.
어제만 해도 쌀쌀한 날씨였지만
오늘은 또 여름 같네요!
따스하게 제 몸을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꽃들의 만개함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감사
마치 서로를 존재하는 열쇠와 자물쇠처럼
존재하는 그들을 우러러 보고 찬양합니다.
아버지가 따스한 햇살이라면
햇살을 향해 밝게 인사하는 저 꽃은
바로 우리 사랑스로운 어머니일겁니다.
언제나 서로를 바라보고,
대화하고 이해하며, 사랑을 나누는
그들의 자식으로 이번생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디 저도 누군가에게는
따스한 햇살이 되어
그들을 밝혀주고,
또는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꽃이 되어
그들을 즐겁게 하게 하소서.
# 선생님 레슨 1
왜 후방과 전방을 배워야 하나요?
중립이 더 잘 들어오는데….?!
후방과 전방을 알아야
중립이 뭔지 알지…!!!
아핫
역시 운동에서도 적용되는 삶의 원리.
요즘은 너무 극단으로 치우치는 삶보다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평범한 삶이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레슨 2
고통을 견뎌내야 해
힘들다고 그만두면 거기서 끝이야
성장도 변화도 없지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 때
그때부터 카운팅 하는 거야
그 2-3개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몸을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가 판단되지!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