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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어 마이 데이지 Feb 17. 2021

엄마의 허물

Instagram @largeraji






내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엄마’라 불리는 영심 씨를 다시 보았을 때, 영심 씨의 인생 반만 따라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심 씨가 남기고 갈 허물을 입고서라도 영심 씨의 인생 반만 따라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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