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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어 마이 데이지 Feb 17. 2021

유니크한 상처와 우스꽝스러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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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다 행복한 것 같아서, 내 세상만 더러운 것 같았다.



그래서 나의 상처가 유니크했다 생각하고 조금 우스꽝스럽게 울어보려 했다.



그럼 나의 상처도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그럼 사람들도 나의 슬픔을 좋게 봐주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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