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종목 중에 근대 5종 경기가 있는데,
그중 승마 경기에서는
선수가 꼭 지켜야 하는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경기를 함께한 말을 쓰다듬어주는 일!
경기 중에 말이 여러 차례
기물을 떨어뜨리고 실수를 했더라도,
경기를 마친 뒤에는
선수가 말의 목을 정성스럽게 쓰다듬으며
칭찬을 건네줘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이너스 10점이 부과될 정도로
아주 중요한 규칙이라고 한다.
누구든 살아가면서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결과 뒤에 이어지는 태도가 아닐까?
넘어졌을 때 일으켜주는 손길,
서툴러도 믿어주는 시선,
조금 부족했더라도
서로를 다독이고 응원해 주는 마음으로,
2025년 한 해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 나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내 사람들에게
애썼다 수고했다 말해줘야지.
그 힘으로 새해에도
작은 소망을 가슴에 품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