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묘비명
왔노라, 살았노라, 사랑했노라~!
살며 사랑하며 썼노라~!
길 위에서
나를, 상대를 존중했고
함께 나누며 살다
미련없이 떠난다
*Ps
오래 전 부터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을 떠올리며
살았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고로 나는 자유다
I hope for Nothing
I fear Nothing
So I am Free~~*
~~Nikos Kazantzakis
얼마 전 그의 고향인 크레타섬에 갔을 때
다시 그 생각이 나서
나의 묘비명을 적어 보았다.
* 떠날 때는 말없이~No Regret~그렇게 가리라~~아쉬움도 원망도 없이 노랫말 처럼 그렇게 후회도 여한도 없이 미소 지으며 눈을 감으리라~ 그를 위해 사랑하며 존중하며 연민하며 아낌없이 나누고 살다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