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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별 Oct 07. 2024

지금 행복


Now or Never~!

기회는 오직 지금뿐

그러니 바로 지금이야

네가 행복할 수 있는 것도



~~내 시골집에 사촌동생이 기와장에 써 준 글귀다.

한번씩 짜증내다가도 보며 씨익^^ 웃는다

지금이 젤 젊고 예쁜 날인데 하며~~ㅎㅎ








나를 엽서로 보내 줘

가을하늘 보니

문득

 다시 떠나고 싶다~!




~~2020년 제주 올레길 걷기~~

5개월 혼자여행 전 워밍 업으로

한 달간을 걸었었다.


가을 ,

가벼워진 공기와

바람이 나를 부른다~!

다시 떠나고픈 계절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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