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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나니 Jul 11. 2023

진심

너에게 닿기를

알고 있는 단어의 수가 많지 않다.

그렇다고 문장을 화려하게 쓰는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짧은 글을 쓸 때에도

수십 번을 썼다가 지운다.


그저 내 진심이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랄 뿐인데.



진심을 전하는 방법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라기에,


오늘도 꾸밈없이 내 마음을 여실히 글로 옮겨 적어본다.


내 진심이 당신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도록.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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