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분노와 결핍
by
정효진
Jan 10. 2024
분노는
나태해지려는 나에게 불끈 쥔 두 주먹을 만들어주었다.
결핍에서 오는 막막함은
나에게 일어서는 강렬한 의지를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분노와 결핍이 꼭 나쁜 것이 아니다.
이로운 방법으로 에너지를 풀어낼 수만 있다면.
어제의 분노와 결핍은
나에겐,
감사함이다.
keyword
결핍
분노
에너지
2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정효진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성장과 변화와 도전하는 삶을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본생활의 막연한 두려움을 글과함께 극복하고 싶습니다.
구독자
185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종합병원 다인실
컴백 투 일본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