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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필요한 순간
같이 걸을까?
호수공원 카페에서
by
반짝이는 엘리
Apr 2. 2024
같이 걸을까?
봄기운이 물씬 나는 어느 날.
따뜻한 커피 한잔 들고 산책할래?
천천히 호수 따라 걷는 길.
가지마다 여린 새싹들이 돋아나고
꽃눈도 통통해져 곧 있으면 팡! 하고 터질듯해.
호수 위의 오리들도 사이좋게 수영하지.
봄내음 가득한 공원에서
한가로운 오후를 함께 하는 시간.
별로 재미없는 이야기도 그래그래 하며 들어주고
서로 보폭 맞춰가며 걷는 길
사실 이렇게 볕이 따뜻한 날에는
야외에서 마시는 커피가 제일 맛있지.
그래, 너와 함께 마시는 커피가 제일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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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산책
일상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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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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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마음이 머무는 반짝이는 순간을 찾아, 다정한 마음을 담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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