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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복지CEO 조정원 Feb 18. 2016

점심시간에 꿈을 만들어가다.

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최근에는 점심시간도 아끼기 시작했다. 아침에 밥을 챙겨 먹고 점심에 가벼운 요식거리로 해결한다. 계획했던 일들을 한 번에 실행하니 시간이 부족해서 적은 시간이라도 확보하기 위해서다. 점심시간은 눈치를 보지 않고 온전히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다.


우선 카페/블로그를 관리한다. 그날 올려야 할 콘텐츠를 정리하고 카페, 블로그에 업데이트한다. 웹 콘텐츠 포맷 형식으로 맞추기 위해서는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후에 크게 보상이 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습관처럼 하루에 한 건 이상은 공개한다.


20분 몰입 독서를 한다. 다른 사람들도 식사를 마치고 낮잠을 자거나 조용히 자기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고요한 시간의 독서는 집중하기 좋다. 글쓰기를 하면서 작가가 의미하는 바를 더 알기 위해 중요한 문장에 줄을 긋고 옆에 생각나는 글을 작성한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는데 자자들의 힘 있는 글은 내가 글을 쓰는데 큰 원동력이 된다.


책을 읽고 적어둔 단어로 내 문장으로 만들어낸다. 문장은 하나씩 쌓여 단락으로 이루어지고 어느새 그럴듯한 글이 만들어진다. 고민할 필요도 없다. 생각나는 글은 모조리 써낸다. 10분 동안 집중을 해도 상당한 분량이 쌓인다. 계속 쌓아두다가 만들어둔 목차에 맞게 원고를 작성하면 책이 만들어진다. 짧은 시간에도 알차게 쓰면 책 한 권이 만들어지니 얼마나 뿌듯한가.


마지막으로 온라인 강의를 살펴보고 다음 계획을 세운다. 콘텐츠는 정당한 가치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끊임없이 만들고 평가받아야 한다. 오프라인 참석이 힘든 독자를 위해 어디서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접근도 많이 고민해야 한다. 상호작용하여 큰 시너지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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