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갈래 길이 보이네, 나는 한 갈래를 택했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저도 모르게 사라졌네
지친 발걸음 따라 먼 곳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채 고민했네
"내가 '그러나'라는 길로 갔을 때
그리고 '아마도'라는 시간을 지났을 때
그리고 '만일'이라는 선택을 했을 때
그렇지만, 다른 사람도 비슷한 길을 걸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선택한 길은
그들이 선택하지 않은 길이었다
그 차이가 모든 것을 바꿨지"
이렇게 말하며 나는 눈을 감고
지금 내가 있는 이 길에 감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