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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efly Aug 11. 2024

새벽 길을 따라 희망의 여정을 시작하네

새벽 길을 따라 희망의 여정을 시작하네


새벽 길을 따라 희망의 여정을 시작하네,  

딸은 차를 타고 당진을 떠나 서울로 꿈을 키우러 가네,  

주말마다 학원의 문을 두드리며,  

자신만의 미래를 한 걸음씩 그려가네.


이 뜨거운 여름날에도, 마음은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아들은 차를 몰고 안성에서 당진으로 오랜만의 귀향을 하고,  

어제는 아들 차로 서울, 경기, 당진 길 위를 달려보라 했다.


가족은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안성에서 당진까지, 지친 몸을 이끌고 함께 쉬었다,  

잠에서 깨어나면, 다시 희망의 하루가 펼쳐진다.


우리는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며,  

서로의 존재가 주는 힘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도 가족의 사랑으로 서로를 응원하네.


이 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함께 걷는다. 비록 몸은 멀어져도,  

마음은 항상 함께, 사랑으로 한계를 넘어선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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