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으로 보고 에세이로 소통하며 시로 공감한다
벚꽃 만개한 튤립 공원 산책길을
그대와 함께 걸어갑니다.
벚꽃 가지에 앉아 지저귀는
새소리가 정답습니다.
가만히 내밀어 잡은
그대의 손길이 따뜻합니다.
튤립 봉우리 속에
그대를 살포시 앉혀두고
그윽한 미소로 마냥 바라보고 싶습니다.
내 가슴도 튤립 봉우리처럼
살짝 부풀어 오릅니다.
커피믹스 같은 그대의 사랑입니다.
그대와 함께 걷는
아름다운 꽃길입니다.
소설, 시 등 글쓰기를 통하여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마음 여행가입니다. 내 안의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는 날, 내 안의 나를 찾게 되는 날, 나의 여행도 끝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