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켜진 촛불

by 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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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건

정말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다른 길을 걸어온 우리가

같은 마음으로 흘리는 고백.


서로를 바라보지 않아도

내 마음이 당신을 보고 있고

당신이 나를 향할 때


이 작은 존재들이

하나가 되어.


고난이 오더라도

함께라면 견딜 수 있겠고

우리는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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