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건
정말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다른 길을 걸어온 우리가
같은 마음으로 흘리는 고백.
서로를 바라보지 않아도
내 마음이 당신을 보고 있고
당신이 나를 향할 때
이 작은 존재들이
하나가 되어.
고난이 오더라도
함께라면 견딜 수 있겠고
우리는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