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함
6개월은 그래도 일했는데
냉정한 조직,상사는 씨등급을 매겨버렸다.
그래도 같이 일했는데
암진단 후에 수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해줬지만 연락 하나 없었다.
머 나를 싫어했으니
그런가보다 생각해도
씁쓸함은 어쩔수가 없다.
난 사실 그사람때매 스트레스를 일년 넘게 받아서 암이 발생한거 같기도 해서
연락이 오면 더 소름끼쳤을지도 몰라
투명인간취급당하면서 업무배제되고
녹음도 몇번 했는데 평판으로
무시하고..
정신과며 심리상담을 찾게 된 그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면 죽을지도 모른다 생각도 했으니까
예상했던 결과지만
씁쓸하다.
미련이.남은거니? 이상황에서
너는.지금 평가니 돌아갈 조직 걱정할때가 아냐
그래도 나 원망해 그사람 꼭 망했음 좋겠어
벌받기를.바래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 밤이다.
이제 항암 한차례 남았고 수술받을 예정인데
무심코 열어본 평가결과 메일에
한차례 상처.
나는 무엇때매 그 조직에 돌아가고싶은걸까
미련이니
아쉬움인가
정신차리자. 생존문제야. 지금 평가등급이니 승진이니 그런 생각할 처지가 아냐 넌.
암환자 꼬리표 뗄 생각이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