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옷을 사랑하며 좋아할까?

by 목월하

우리는 왜 옷을 사랑하며 좋아할까?

만약에 당신이 "현 시점에 출시하는 복각과 세컨핸즈의 방식으로만 구매해야하는 모든 것에서도 원판이 되는 것, 이 둘 중에서 무엇을 더 비중 있게 소비한다면 무엇을 중점적으로 소비해야 할까"라는 질문과 더불어 스스로의 답안이 정해지는 순간이 찾아 온다면, 그것은 옷을 사랑하는 단계에 들어서는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고 물음만 생겼더라도 들어설 준비를 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 글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적는다.

옷에 관하여 단순히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정보에 한정하지 않고 그것 외에 다른 것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면 이 앎이 가지는 의미는 다양하다. 특정한 옷이 가지는 숨겨진 여러방면의 특별한 가치를 알게 된다는 것 외에도, 단순히 옷은 입는 것으로써 자기만족에 그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한 가지 부류의 옷만을 구매한다 하더라도 그 옷에 많은 계기와 가치 그리고 궁극적인으로 '개인'이라는 생명력이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특정한 가치를 알고 구매한다면 그것은 수집이 되기도, 자기만족 이외의 자기발견과 같은 하나의 수단으로 적용되기도한다.

그렇다면 각기 다른 자신의 옷을 구매한다는 의미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며 어떠한 일련의 과정이 옷을 선택하게 되는 지 알아 봐야 한다. 그리고 내가 구매하는 옷에 투영되는 것이 가치 혹은 개인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는다면 옷을 그저 사치와 향락의 수단 혹은 구애의 용도로 사용되는 정도로 몰락하기 마련이다. 혹여나 그렇지 않는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착각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물론 이는 옷을 생업으로 두고자하는 이들에게만 적용되는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의문점들은 모든 다른 일에도 적용된다는 점을 유의하자)

그렇다면 나라고 할 수 있는 개인이라는 존재가 옷을 구매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기에 앞서 옷을 구매하기 위해 사용되는 안목의 선택에 관련한 목적을 알아야 한다. 옷을 선택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 중 뮤즈가 있다고 한다면 아주 건강한 방법이다. 그 이유는 바로 뮤즈가 선택한 옷의 원판 그대로 구매하는 방법과 형태만 같지만 변형을 시키는 방법이 있으며, 이에 따라 물음을 해결할 아주 간단한 키워드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그전에 뮤즈가 없다고 할 수도 있다 이는 오히려 괜찮다고 볼 수 있다 본인이 뮤즈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언제까지나 가능성이지 그렇지는 않을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다면 뮤즈가 없거나 모르는 경우는 어떠할까 숨겨져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러한 숨겨짐은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글에서는 서술하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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