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십계명, 육아 십계명
2014년 1월 5일
◆라이프 십계명
제일은, 건강하라. 건강해야 놀러도 다닌다.
제이는, 긴장하라. 긴장해야 실수하지 않는다.
제삼은, 천천히 그러나 쉬지 말고
제사는, 위기는 찬스다.
제오는, 세월 빠르다. 한 순간도 소중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
제육은, 생각한 데로 살지 않으면 사는 데로 생각하게 된다.
제칠은, 가끔 멈추어라. 멈추면 보이는 것들이 있다.
제 팔은, 之之之中知行行行中成(지지지중지 행행행중성)
가고 가고 또 가다 보면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또 행하게 되면 이루게 된다.
제구는, 같은 말을 2만 번 이상 반복하면 현실이 된다.
제십은, 1만 시간의 법칙, 열정에서 승부가 난다.
◆육아 십계명
제일은, 지나친 간섭은 무관심보다 못하다. 간섭과 관심을 구분하라.
제이는, 아이는 지켜보는 것이다. 관리하고 조종하는 것이 아니다.
제삼은, 아이를 이기려 하지 말라.
제사는, 아이를 바꾸려고 하지 마라. 그대로를 받아들여라.
제오는, 아이에게 놀이는 아주 중요하다. 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배운다.
제육은,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라. 아이가 진짜 원하는 것은 장난감이 아니라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다.
제칠은, 엄마가 행복할 때 아이도 행복하다.
제 팔은, 부모의 체력은 기본이다.
제구는, 건강-인성-공부 순서다. 거꾸로 하지 말라.
제십은, 성장 시에는 좌절과 결핍도 필요하다. 풍족이 아이를 망친다.
그리고
책과 친숙하게 하라.
영어를 친숙하게 하라.
경제지식을 심어줘라.
지속적으로 꾸준히 놀아줘라. 15세까지 함께 놀아야 한다.
※아이를 이겼다는 것은 아이가 주도적이기를 포기했다는 것이다. 관심을 갖되 간섭하지 마라. 관심은 아이가 요구르트를 먹을 때 뚜껑을 열어서 먹는지 빨대를 꽂아서 먹는지 관찰하는 것이고, 간섭은 아이가 뚜껑을 열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흘릴 수 있으니 빨대를 꽂아서 먹으라고 하는 것이다.
10년 전의 일기장인데
50%는 생각대로 된 것 같고,
30%는 아직 진행 중이고,
20%는 잘 안된 것 같다.
이것도 10점 만점에 5점.
중간은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