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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쓰는 시 (연재)
13ㆍ내려놓음
by
권길주
Dec 1. 2023
모든걸 다 내려 놓아야 하나
다 비운줄 알았는데
독이 가득한 입술
나무가지 사이
너는 저리도 가벼이 날라다니는데
아무것도 비우지 않은 나
돌처럼 무거운
죄들을 끌고 다니며
오늘도 명품옷 타령이라니
변질된 종들의 실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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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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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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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kbs방송작가 ㆍ 심상 시인 ㆍ크리스천문학나무 소설가 ㆍ시나리오 작가 ㆍ교육청 강사 로 살았는데 잘하는건 딱히 없다 ㆍ그런데 글보다 강의가 좋고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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