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못 쉬겠어. 제발 살려주세요.
이렇게 죽는 건 아니겠지.
아파. 제발 밟지 마세요.
앞이 안 보여. 제발 꺼내 주세요.
무서워.
금쪽같은 내 아들아,
금쪽같은 내 딸아.
네가 왜 여기 있니.
엄마 여기 왔다.
얼른 집에 가자.
얼마나 아팠겠니.
얼마나 짓눌렸겠니.
아프지 말아라.
내면에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답게 쓰는 에세이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