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 몸치

12월21일.

by 김귀자

머리만 큰 사람이 되가고 있다.

보고 들어서 아는 것은 많아지는데, 행동이 미처 못 따른다.

머리로는 되는데, 가슴으로 하지 못한다.

"삶의 몸치"가 되어가고 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이전 20화354. 어떻게 살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