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말로 우리집 가훈은 "각자도생"이라고는 했지만,
난 이말이 슬프다.
"각자"라는 단어에는 각이 져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 했는데, 이제 와서 각자 살자면,
귀자는 '왜 결혼했을까.'
결혼 생활 중에 외로움을 느꼈던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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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가, 듣기만 해도 설레는 이름이다.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다. 한 줄이라도 좋다. 읽어 주는 분의 삶에 감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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