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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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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ju
Dec 19. 2024
소복이 눈 내린 날,
연신 뒤돌아 보게 된다.
아무도 따라오는 이 없는데
이 시대,
오늘을 잘 걸어가고 있나
나를
본다
.
내게 오는 길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모든 게 깨끗한 선물이다
.
P.S.: 벌써 그 날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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