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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태승 Sep 09. 2022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말.

-부럽고 그리고 부끄럽고.

1. 시인이 부러워, 어쩜! 


<시인 장석주> 인터뷰 중에서 발췌 인용.     


“나의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경험”     

“시인은 신이 말을 걸어 주는 자”     

“정말 깊은 고요 속에서 살다가 조용히 사라지면 좋겠어요. 코끼리들처럼. 우리는 사고로 죽지 않고서는 새의 죽음을 볼 수가 없어요. 새들은 조용히 사라지니까.”     

“찰나는 우리가 경험하는 유일한 영원입니다. 찰나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에 아무것도 누리지 못합니다.” 끝.     




 2. <미고사>. 


언젠가,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던 말. <미고사>     


‘미안하다’. 과거의 문제를 푸는 말.


‘고맙다’. 현재를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말.


‘사랑한다’. 미래의 행복을 확인하는 말.      


-이렇게 쉬운 걸, 왜 모르고, 왜 못하지??? 끝.                

이전 25화 유족의 행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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