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로운 게 나에겐 두렵다.
새로움을 원하지만
새로운 걸 도전할 용기가 생기지 않을 때가 있어요.
멀리서 지켜만 보는 나는
때를 놓치기도 여러 번 했었죠.
항상 익숙하던 환경이 나를 가둬버려
새로운 것에 겁을 먹고 있는 것일지 몰라요.
편안한 것에서 벗어나는 연습도
나에게는 너무 필요한 것이죠.
어른가시는 사람들 모두가 자라면서 받아오는 고통,아픔,외로움과 고독감과 같은 상처받지 않고 살아갈수 없는 '어른들의 삶'을 그리고 씁니다. 당신의 가시, 그리고 우리의 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