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쓴맛 같은 머위 무침
바쁜 일정중에 혼밥 하는 건 밖에서 일하는 분들만이 아닙니다
가족이 다 나간 집에 혼자 있는 우리 엄마,
우리 엄마의 혼밥
혹시 혼자 먹는 밥, 차려 먹기 그렇다고,
주방 한곳에서 대충 먹고 있는 건 아닌지.
그 옛날,
나가서 돈 버느라
자식 끼니 준비하느라
정작 엄마는 오이장아찌 하나에
부엌에 선 채로 찬물에 밥말아 드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제 자식들 다 자라
자신의 일을 따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엄마가 점심을 챙겨주지 않아도 되지만
엄마는 자식의 끼니를 생각합니다.
"밥은 먹었니?"
"바쁘더라도 끼니는 거르지 마라."
점심에 엄마께 안부 문자 한번 드리세요.
"엄마, 혼자 드신다고 대충 드시지 마세요!"
엄마의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책입니다.
엄마께 추억을 선물하세요
소설가 공선옥이 쓰고
소설가 박완서님이 추천했습니다
<그 밥은 어디서 왔을까>
=> <그밥은 어디서 왔을까> 보러 가기
http://www.yes24.com/Product/Goods/61564727?Acode=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