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년 전에는 구두 만들기를 배우고 있었구나
댓글로 주문 아닌 주문도 받았었군.
.
그때 배운 구두 스케치로
커피 표지를 만들고 있다고
그때의 나에게 이야기해 주면
무슨 생각을 할까 싶다.
그러고 보면 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 아주머니(?)는
참 사람을 잘 믿는 사람이었던 듯.
마지막에 스토리펀딩 했다고 하는 걸 보니
지금이나 그 때나 글쓰기 해서
돈 벌고 있는 건 비슷하네. #2022_50
인생은 여름방학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