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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esar Choi Feb 05. 2023

수첩을 줬던 친구와 6년 후 한 일


#1번 매일 달리기는 여전히 잘 못 하고 있는 과제.

#2번의 친구와 같이 글쓰고 있음

#3번은 여전히 같은 생각

#4번은 어? 나 자신으로 못 살고 있나 싶기도 함

#5번은 가이드북 작업 총괄을 했는데 인테리어 잘 모르는구나. 싶음.

보이지 않는 게 가장 비싸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6년 전 글로 #2023_7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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