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져라.”
어릴 적부터 귀에 박히도록 들어온 말이다. 그런데 정작 왜 꿈을 가져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본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목표를 갖는다는 건 단순히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선언이 아니다. 그것은 곧 내 삶에 기준을 세우는 일이다. 기준이 생기는 순간, 삶은 달라진다. 방향이 뚜렷해지고,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려는 동력이 안에서 솟아난다.
목표가 있으면 매일의 행동 하나하나가 달라 보인다. 어떤 선택은 기준에 부합하고, 어떤 선택은 그렇지 않다. 그 차이가 삶에 긴장과 생기를 더한다. 인생이 게임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규칙과 점수가 있을 때 플레이가 진지해지듯, 목표는 삶을 의미 있는 도전으로 바꿔준다.
우리는 흔히 자유를 제약 없는 상태로 생각한다. 하지만 기준 없는 자유는 금세 방종으로 흐른다. 진짜 자유란 내가 세운 기준 안에서, 그 기준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이다.
목표는 자유를 제한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유를 자유답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