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오늘은 처서다.
올해는 가을이 두 번 필요하다.
가을의 전령 요하네스 브람스
그리고 조반니 세간티니
한 번은 기독교의 가을:
브람스 피아노 4중주 3악장 느리게 생기 있게
또 한 번은 이교도의 가을:
브람스 교향곡 3번 - 3악장 조금 빠르게
(안드레아스 타르크만 실내악 편곡)
문화 칼럼니스트 정준호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