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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씨Luce Nov 29. 2020

주택을 사다

부동산 시장의 쓴맛 단맛

단독주택을 구입하다


2019년 1월부터 한 달간 여기저기를 헤맨 끝에 마당이 큼직한 땅을 발견했다. 남편이 장기 여행을 간 사이에 혼자 벌인 일이었다.


 



대지 74평 건물 17평. 정 남향에 마당이 아주 넓어서 그 동네에서는 '마당 넓은 집'으로 소문이 난 집이었다.


자, 이제 나의 오래된 아파트를 팔아서 자금을 모아 새집을 지어야겠다.


그런데?????




후기) 이후에 낡은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집을 짓지 못하고 주택도 팔리지 않았지요. 결국 주택은 리모델링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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