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닝&등산
오랜만에 등산을 했다. 함께 간 친구들과 필봉산 입구에서 일곱 시에 만나기로 했다.
우리가 가기로 한 필봉산은 보통의 걸음걸이로 정상까지 약 30분 정도 걸리는 꽤 편안한 코스의 산이기 때문에 조금 더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집에서부터 산 입구까지 러닝을 하기로 했다.
지도로 거리를 확인하니 약 4km 정도였다.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달리기로 하고 30분 전에 집에서 나왔다.
친구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재미도 있고 좋은 시간이었다. 산에서 내려와서 근처 국밥집에서 아침을 먹은 후 잠시 수다를 떨다가 집으로 왔다.
- UN초전비
아이들을 데리고 집 근처의 UN초전비에 갔다. 리모델링을 하고 나서 처음 가보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되어 있었다. 놀이터도 크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도 있었다. 한참을 밖에서 얼굴이 새빨갛게 익도록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나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VR 체험도 하고 짧지만 전쟁기록 영상도 보고
우리와 친구네 가족 도합 8명이서 힘은 들었지만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