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 10km를 달렸다.
아직 무리 없이 달릴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발전했다.
동탄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갔다.
소설책을 두어 권 사려다가 갑자기 달리기에 관한 책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검색 PC에서 달리기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니 몇 권의 책이 나왔다.
위치가 나온 종이를 출력 후 한 권, 한 권 찾아서 펼쳐보았다. 짧게 읽어 본 후 나름 잘 읽히는 책을 두 권 구입했다. 관심이 가는 분야의 책이라 왠지 금방 읽을 것 같았다.
#달리기는제가하루키보다낫습니다
#시작하기엔너무늦지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