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러닝 일기

러닝 일기(22.2.18) 48일차

by 정운아빠
졸업식

정운이의 어린이집 졸업식이 있었다.

시간에 맞춰 준비한 꽃을 들고 가니 신나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얼마나 신이 났는지 춤도 추고 표정도 웃음을 감출 수 없을 정도로 밝게 웃었다.

친한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사진도 찍었다. 코로나로 인해 야외에서 사진만 찍는 단촐한 졸업식이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다.

벌써 학교에 들어간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

조금은 더 품에 안고 있고 싶은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 정운이가 한참 커서도 지금처럼 친구 같은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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