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치유의 현장
내가 느끼는 세상은 두 개다. 하나는 길을 걷고 마트에 가고 서점에 갈 때 보고 들으며 만나게 되는 세상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다. 또 다른 세상은 심리치료를 목적으로 모인 공간과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다.
고통을 이야기하는, 약한 부분을 드러내는 치유의 장소에선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하다.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공감과 위로를 받게 되면
환희심 가득하고 충만한 나 자신과 만나게 된다.
상처 입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세상은 오히려 상처가 없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모인 사람들은 모두 상처를 받았고
그것을 치유하고자 모인 건데 오히려
서로에 의해 상처받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고 소통으로 연결되어 있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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