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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Jan 02. 2024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하기

지하철독서-1640


“어떻게 하면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을까?”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전한길/21세기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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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첫 출근.


다시 시작된 한 해.


나는 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잠시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복기해 본다.


나는 이미 알고 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그런데 나는

또 하나 알고 있다.


아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


다짐한다.


어제보다 조금 더 웃기.

어제보다 조금 더 안아 주기.

어제보다 조금 더 사랑하기.

 

이 '조금 더'가 쌓이면


분명 나는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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