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랑의 나무와 숲을 키워가는 것이다.
-100세 철학자의 사랑수업-
(김형석/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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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까지 '사랑의 나무'
몇 그루를 키워오고 있는가?
내 삶의 끝.
나는
나만의 '사랑의 숲'을
볼 수 있을 것인가?
그 모든 시작은
나라는 나무를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일 것이다.
따뜻한 햇볕.
보슬거리는 단비.
영양분을 머금은 토양.
난 나라는 나무를
사랑하기 위해 이 모든 사랑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는가?
나의 성장이
내 주변의 성장이 되고
그 성장이 숲이 되길
바라고 바라본다.
내 삶의 마지막 순간.
그 '사랑의 숲'을 볼 수 있길
바라고 바라본다.
오늘 하루도
사랑을 충분히 나누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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