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나는
‘나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을 찾아
온 세상을 돌아다녔지만,
어디에서도 ‘나’보다 사랑스러운 것은
찾지 못했습니다.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포레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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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사랑해야 할 단 한 사람은
누구일까?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의 뿌리는
어디에 있을까?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나누는 사랑보다 불완전한 것이
있을까?
나를 바라보자.
나의
어여쁨과 귀함을
알아보자.
그동안
홀로 두었던 나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따뜻하게 안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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