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담으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특별한 느낌

by 진정성의 숲


바다를 담으려..


바다에 그물을 걸어놓고

바다를 담으려 했지만


그물 사이 빈 공간


바다를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


바다는 담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것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특별한 느낌-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애쓰며 사는 것은 아닐까요.


그것이


돈일 수도

성공일 수도

사랑일 수도

있겠죠


우리가 담으려 하는 수많은 것 중

가장 담기 힘든 것은 사람이 아닐까요


모든 사람을 담으려 애쓸 때

상처받고 지친 또 한 사람


자기 자신을

먼저 담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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