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요거슨 댈리 Nov 23. 2017

진로 선택

"평범이란"


미래에 대한 고민과 질문 끝엔 

"평범한 게 최고야."란

같은 답이 있었다.


나를 말리던 직장 동료, 가족, 친구

모두가 한 번쯤은 같은 대답을 했다.


하지만 이미 난 평범했고

내가 던지는 질문은 평범함을

 벗어던지기 위한 것은 아니었는데도 말이다.






Saved from Deedee Paris

매거진의 이전글 유효 인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