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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집사 Apr 27. 2024

서른다섯 번째 집사, 이♡영 님

2023년 11월 2일 - 11월 3일 (1박 2일)



고양이와 하룻밤을 혼자 같이 지내는 건 처음이라 떨렸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차돌이랑 우유가 다가오고 부빗거리는 걸 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특히 차돌이는 밥도 너무 잘먹고 애교가 완전
많았어요. 우유는 침대 밑에 숨어있다가도
간식을 주연 다가와서 우웅-우웅 하네요 ㅋㅋ


츄르 하나를 잘못 뜯었는데 ㅠㅠ 그래서 한 개는 못줬어요. 맛동산도 보고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던 경험이었어요. 좋은 주인분이 데려가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차돌이 입냄새는 너무 좋았어요  이런 환경(?)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11.3  AM 5:50.





캐스트하우스

https://airbnb.com/h/ca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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