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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경록 Jun 08. 2022

<아무 이유 없이 웃어보기>

<아무 이유 없이 웃어보기>


혼자 있을 때 웃어보기.


자신이 톰 크루즈라도 된 것처럼 자존감 터지게 씨익 하고 할리우드 액션 미소 지어 보기.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신경 안 쓰고 박장대소하기.


많이 웃으면 왠지 부자가 된 기분이거든.


“괜찮아.

다 괜찮지 뭐.

이렇게 웃을 수 있는데 말이야.”


지난날 나의 흑역사를 두고 남이라고 생각하고 미친 듯이 웃어보자.


그저 한 번 웃고 넘길 일이다.


“괜찮지 뭐...”


나에게 중요한 일이 대체로

남들에겐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그러니 남들 신경 쓰지 말고, 미친 듯이 웃어보자.



한 번의 찬란한 미소는

오셀로 말들처럼 여러 표정들을 하얗게 뒤집어 놓을 수 있다.


Let's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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