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은 자동차 후방 센서 같다.

불안 없이는 성장도 없다.

by 한경록


불안은 자동차 후방 센서 같다.

후진으로 주차할 때 잘 보이지 않는 사각에 장애물이 나타나면 경고음이 나듯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어디선가 위험을 감지하면 센서가 켜지듯 불안 스위치가 켜지는 것이다.


센서의 경고음을 잘 파악하고 방향을 잡는다면, 아무리 좁은 골목길도 빠져나갈 수 있고, 원하는 곳에 멋지게 주차할 수도 있다. 이처럼 불안을 잘 들여다보면 해결책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한 감정을 피할 것이 아니라 잘 들여다봐야 한다.

어떤 면에서는 불안에 감사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불안의 센서는 켜지지 않는다.

불안은 돌발 퀴즈 같다.

지금 불안을 느끼고 있다면 무엇인가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힌트가 주어진 것이고 멋진 모험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불안은 내 편이다.

그러니 불안과 친구가 되자.


불안 없이는 성장도 없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 김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