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동현 팀장 Nov 10. 2022

당신이 여전히 취준생이라면, 이 3가지 때문일 수 있다

얼마 전 나만의 차별화된 관점을 반영한 자소서 작성법 강의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시간짜리 강의였는데, 19시에 시작한 웨비나가 22시가 넘어서 끝났으니 3시간을 넘게 진행했었네요. 


웨비나가 길어진 것은 제가 너무 욕심이 컸기 때문입니다. 강의에 참석해주신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의 질문에 답변을 모두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다가, 정말 안타까운 질문들을 몇 가지 목격했습니다.


그 질문들은 전형적으로, 제가 아래 칼럼에서 설명했던 수동적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다분하게 느껴지는 질문들이었죠. 







만약 이 글을 보는 당신도 이 글에서 소개하는 질문들을 똑같이 하고 있다면, 당신이 취업을 못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어떤 질문들이 수동적 프레임에 입각한 취준생스러운 질문인지 살펴보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어떤 역량이 아니라 어떤 스펙을 묻는 취준생




팀장님, 
제가 스펙이 부족한데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나요?
제가 스펙이 부족한데 어떤 경험을 해야 하나요?




위와 같은 질문들은 앞으로 취업을 준비해야 할 상황이거나, 취업을 준비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회경험이 없거나 거의 없는 분들께서 많이 해주시는 질문들입니다.


제가 처음 이 질문을 받았을 때는 굉장히 황당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성인이라는 사람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너무 사회에서 볼꼴 못볼꼴을 많이 보다보니, 제가 학생이었던 순수함을 간직하던 시절을 까먹은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당신이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선생님 or 교수님,
제가 공부를 안했는데, 시험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제가 수업에서 졸았는데, 교과서 몇 페이지를 읽어보면 되나요?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는 선생님 또는 교수님들이 친절하셔서 시험을 봐도 시험범위를 알려주고는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의 목적은 당신이 시험을 통해서 스스로 공부를 해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다릅니다. 사회는 시험범위를 알려주는 사람도, 시험범위도, 아니 시험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직장에서 근무하는 1분 1초가 실전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회에서는 당신에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어떤 것을 학습해야 할지, 어떤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사람을 만나기란 정말 힘듭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1분 1초를 자신의 이익과 연결해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원한다면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단적인 예로, 오늘도 저는 팀원 중 한명이 고객에게 잘못된 이메일을 보내서, 고객의 핀잔을 들어야 했습니다.



강팀장, 부하 직원들 잘좀 교육시켜야겠어.
우리 직원이 그 일을 '대신' 하느라고 고생했잖아 ^^




고객의 이 말은 잘좀 교육시키라는 말이 아니라, 이번에 자신들이 우리의 잘못을 대신해줬으니, 다음번에 그에 부응하는, 아니 그 이상의 무언가를 내놓으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회사 입장에서는 그대로 '비용(cost)'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죠. 


사회에서는 매순간이 실전이라는 말 때분에, 본론을 벗어났는데 다시 돌아와서 질문을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팀장님, 
제가 스펙이 부족한데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나요?
제가 스펙이 부족한데 어떤 경험을 해야 하나요?




결국, 이 질문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 어떤 스펙을 지녀야 하는지, 더 정확히 말해서, 스스로 어떤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는 말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은 보통 이런 식입니다.


길동씨가 왜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고 왜 경험을 하려고 하는지는 알겠어요. 근데 어떤 자격증과 어떤 경험을 해야 하는지를 묻기 전에, 내가 어떤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먼저 하셔야 해요.

왜냐하면 기업이 원하는 것은 길동씨의 자격증이나 경험이 아니라, 길동씨가 기업이 시키는 일을 실제로 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이해가시나요?


無스펙 < 대학교 학위 < 자격증 < 사회경험 < 인턴 경험 < 실제 업무 경험



기업이 아무런 스펙이 없는 것보다 자격증을 우대하는 이유가, 자격증이라는 스펙보다 사회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가, 그냥 사회경험보다 해당 기업과 관련된 업계 또는 채용을 원하는 직무에서 인턴 경험을 더 우대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당신이 인턴 경험을 했을 경우에, 
실제로 기업이 시키는 일을 (잘)할 수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당신이 고민해야 할 것은 어떤 자격증이나 경험을 해야 할지가 아니라, 어떤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지만 기업에게 내가 그 일을 잘할 수 있음을 증명할 수 있을지를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순서가 거꾸로 됐다는 겁니다.



(X) 어떤 자격증과 경험?
(O) 어떤 지식과 기술!


여기까지 제가 설명드렸으면 이제 질문이 어떻게 수정되어야 할지 아시겠죠?


(X, 잘못된 질문)
팀장님, 제가 스펙이 부족한데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나요?
제가 스펙이 부족한데 어떤 경험을 해야 하나요?


(O, 올바른 질문)
팀장님, 제가 영업직을 준비하는데 어떤 하드 스킬부터 습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마케터 직무를 준비중인데, 시장환경분석이나 행동경제학이 도움이 되나요?




이게 너무 중요한 이야기라서,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취업준비를 1년 이상 하셨거나, 직장 경험이 있는데도 이런 여전히 어떤 자격증과 경험을 해야 할지를 방황하신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당장 아래 칼럼을 참조해서 직무분석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2. 일반적인 틀에 자신을 가두는 취준생



팀장님, 제가 경험이 없는데 공고가 떴어요 ㅠㅠ 지원해도 되나요?
제가 신입인데 경력직에 지원해도 되나요?


이번 질문은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일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꽤 하신 직장인분들도 사실 이런 질문을 제게 많이 하십니다.


만약 당신이 이런 질문을 당신이 원하는 기업의 채용담당자에게 한다면, 채용담당자는 이렇게 답변할 것입니다.


현재 저희가 구직중인 분은 
3년 이상의 해당 직무 관련 경험이 있는 분입니다.


이미 채용공고에 나와있는 말을 되풀이하겠죠. 


이건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채용담당자의 말은 오피셜(official)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한번 말을 내뱉어서, 사회적으로 퍼지는 순간 경력직이건 신입이건 냅다 모두 지원하겠죠. 


하지만 이런 질문에 대한 저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하세요. 길동씨에게 손해가 되거나 돈이 드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건 알아두셔야 해요. 어차피 안될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하고 싶으신 이유가 있으신 거잖아요?
그 일을 너무 하고 싶다거나, 그 회사의 분위기를 알고 싶다거나.

어차피 안된다고 생각하시고, 지원하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채용담당자가 길동씨를 보자고 할지도 모르겠죠?


참 무책임하죠?


아마 여러분들께서는 회사가 정말 빡빡하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이고 엄격하게 표준화된 사내매뉴얼만을 신봉하는 딱딱한 집단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신입인데도 불구하고, 당신이 경력직에 지원해도 손해가 아니라는 점을 실제 사례를 통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아래 대화는 실제 있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해외1팀을 맡고 있는 강팀장과, 해외 3팀을 맡고 있는 김팀장과의 대화를 각색한 것입니다.




김팀장: 어이 강팀장, 요새 일은 잘되가?
강팀장: 잘돼가기는 개뿔... 2팀에서 짬처리를 한 스페인 프로젝트 때문에 머리가 깨질지경이야.

김팀장: ㅋㅋㅋ 안그래도 그것 때문에, 내가 도움 좀 주려고 왔지. 어차피 스페인건 뿐만이 아니라, 우리랑 같이 협력해야 하는 사우디건 때문에라도 사람 한명 더 뽑아야 하지 않아?
강팀장: 안그래도 내부적으로 고민중이지. 왜 누구 좋은 사람 소개시켜주게? 네가 소개시켜준다면 정중하게 면접봐드릴 의향은 있음.

김팀장: 소개는 무슨, ㅋㅋㅋ 그런 사람 있으면 우리팀에서 써야지. 아니, 우리 팀에 경력을 뽑고 있잖아. 근데 인사팀에서 신입 몇 명이 지원했는데 어떻게 하냐고 나한테 물어봐서 체크를 했거든? 그런데 한 명이 눈에 띄더라. 근데 네 생각이 나더라. 전투력 수치가 높아 보이는게, 너랑 왠지 잘맞을 것 같아서 한번 이력서라도 체크해보는 게 어떻냐고.
강팀장: 그래? 신입은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데...

김팀장: 그래? 일잘할 것 같아서 말한 건데, 그럼 (2팀) 박팀장한테 넘긴다?
강팀장: 아니, 신입이 지금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지. 내일 모레는 필요할 수도 있지. 어떤 친구인데?


아쉽게도, 이 사례를 통해서 해당 신입직원은 뽑히지 못했습니다. 신입분의 이력이 마음에 들었지만, 당장 누군가를 채용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와 비슷한 사례로 뽑힌 신입들을 저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업의 분위기나 문화 그리고 직원을 채용하는 담당자와 채용 시스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는 정형화된 규격으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위의 사례처럼, 경력직에 신입이 지원하는 경우에도 분명히 기회가 있을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무분별하게 내가 신입인데 아무런 생각없이 혹은 일을 하고 싶다는 열정만으로 경력직에 지원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만약 무분별하게 그런 일을 했더가 이력서 자체가 ban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원하는 곳이라면, 정말 나의 열정과 동기가 명확한 일이라면, 신입으로서 경력직에 지원하는 것이 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 어차피 판단은 기업이 할테니까 말이죠.




https://smartstore.naver.com/careerners/products/5904239963





3. 기업이 원하는 모습에 자신을 끼워맞추는 취준생



팀장님, 
인사담당자에게 잘보이는 팁같게 있을까요?
기업의 인재상은 자소서에 어떻게 녹여내야 하나요?


오늘 3가지 내용 중 가장 위험한 질문입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의 모습에 자신을 욱여넣고 꾸겨넣고 막 억지로 끼워맞추려는 분들입니다.


일단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기업의 인재상이 구분이 되시나요?


A기업: 도전, 창의, 열정, 협력, 글로벌 마인드
B기업: 고객,  책임, 행동
C기업: 인재, 최고, 변화, 상생



만약 당신이 위의 인재상을 읽고 A기업, B기업, C기업의 인재상을 구분해낼 수 있다면, 정말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대단한 것입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의 인재상은 서로 구분할 수 없는 추상적인 용어로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인 즉슨, 당신이 기업에 인재상을 끼워맞추는 순간, 당신의 가치관과 정체성과 철학과 목소리와 같은 프레임은 다른 지원자들과 똑같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업들의 인재상이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용어로 범벅된 것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더 구체적으로 다듬어져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만, 어쨌든 취준생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인재상에 나의 모습을 끼워맞추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모든 기업들의 인재상이 대동소이하다면, 당신의 모습을 먼저 정리한 이후에, 당신의 모습과 기업의 인재상을 매칭시키는 것이 더 좋은 전략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기업의 인재상에 당신을 욱여넣기보다는,
당신의 모습과 기업의 인재상의 공통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두 번째로 이 전략이 좋지 않은 이유는, 당신이 당신의 모습을 억지로 꾸며내는 순간, 기업의 인재상에 맞춰서, 채용담당자이 원하는 입맛에 맞춰서 가면을 쓰는 순간, 당신이 그 회사에 들어가는 순간 2년도 안되서 퇴사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결혼을 원하는 이상형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외모는 평범한보다 조금 더 뛰어나고, 성격은 자상하고, 취미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며, 일을 할 때는 진지해야 한다는 어떤 당신만의 모델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소개팅을 나갔는데, 상대방이 이 조건들과 하나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맛집을 좋아한다고 말을 하면서, 특히 당신도 마침 좋아하는 파스타를 자신도 '특히'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종업원에게 뽀모도로 파스타와 토마토 파스타 중 어떤 파스타가 맛있냐고 질문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이 당신의 마음에 들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소개팅 자리가 더 이어져봐야 알겠지만, 그럴 확률은 희박할 것입니다.


취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에서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이 있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그림이 없는 기업들이 훨씬 많습니다.) (기업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기업에서는 회사 내에서의 고성과자(high performer)를 대상으로 심도 깊은 설문조사와 일하는 스타일 등을 파악해서, 하나의 정형화된 모델을 만듭니다. 

이 모델을 바탕으로 일을 잘할 확률이 높은 성장 포텐셜이 많고 향후에 고성과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자소서를 체크하고, 면접을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이 이것을 마음대로 추정해서 당신의 모습을 지우고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가면이 기업이 원하는 모습이 전혀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므로,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당신의 프레임, 즉 당신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기업에게 보여주는 것이 상책 중에서도 최상책입니다.



취업에 있어서 가장 최상책은
당신의 본연의 모습이 담긴, 당신의 프레임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야만 기업도 당신도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추측하고 연기하려고 하지 말고, 당신이 어떻게 일하는 사람은지를 자연스럽게 기업에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기업이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신이 떨어지는 것이 더 행복한 일입니다. 서로 궁합이 맞지 않는 부부의 결혼생활이 불행할 확률이 높은 것처럼, 당신과 궁합이 맞지 않는 기업에서 일하는 것은 당신의 커리어를 불행하게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본모습을 보이고, 당신의 본모습을 마음에 들어하는 기업과 함께 커리어를 쌓아나가시길 바랍니다. 



4. 결론



자,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취준생들이 지니고 있는 수동적 프레임 3가지를 설명해봤습니다.


1. 어떤 역량이 아니라 어떤 스펙을 묻는 취준생
2. 일반적인 틀에 자신을 가두는 취준생
3. 기업이 원하는 모습에 자신을 끼워맞추는 취준생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저는 이 글에서 정답을 소개해드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본연의 모습, 즉 당신의 프레임에 입각해서 당신만의 정답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에 입각해서 당신이 현재 잘못된 방향성에 입각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수동적인 프레임만 조금 수정해도, 당신이 원하는 길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p.s. 잘못된 프레임을 수정해서 취업을 준비하는 방법론은 전부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PDF에 잘 나와 있습니다.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작가의 이전글 1초만에 돋보이는 면접 1분 자기소개의 비밀: 프레이밍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